[핫클릭] 둔촌주공 청약 시작…오늘 일반공급 1순위 진행 外<br /><br />▶ 둔촌주공 청약 시작…오늘 일반공급 1순위 진행<br /><br />4,000가구가 넘게 공급되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, '올림픽파크포레온'의 청약이 특별공급으로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(6일)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의 신청을 받고, 내일(7일)은 서울시 2년 미만 또는 수도권 거주자, 모레(8일)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정부가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를 확대하면서 59㎡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지만, 84㎡는 모든 타입의 분양가가 12억 원을 초과하면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.<br /><br />부동산 시장에선 둔촌주공의 청약 성패가 향후 분양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칠레 비야리카 화산서 220m 불기둥…폭발 징후<br /><br />칠레 화산에서 불기둥과 함께 폭발 징후가 관찰돼,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칠레 중부에 위치한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과 불기둥이 관측됐습니다.<br /><br />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칠레 당국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전문가들은 현재의 활동 수준이 화산재가 1.5㎞ 상공까지 치솟았던 2015년 상황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칠레 정부는 비야리카 화산 정상과 가까운 4개 마을을 대상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하고, 분화구 500m 이내 접근을 금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펠레 가족 "코로나로 호흡기 질환…위독하지 않아"<br /><br />'축구 황제' 펠레의 위독설에 가족들이 직접 "위독하지 않다"고 진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펠레의 두 딸 켈리 등 가족들은 현지시간 4일 브라질 매체 글로부 TV와 인터뷰에서 펠레가 생사의 고비에 있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펠레는 항암치료가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호흡기 질환 탓에 입원했을 뿐이며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 있다는 게 가족의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이는 펠레가 대장암이 진행돼 항암 화학치료를 포기했다는 현지 신문의 보도를 반박한 것입니다.<br /><br />#둔촌주공_청약 #칠레_비야리카화산 #펠레_호흡기질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